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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저평가된 기업을 찾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투자자들에게 여러가지 이점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자가 현재 시장가치에 비해 실제 가치가 높은 기업을 찾아내고 투자함으로써 가치 투자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업의 성과가 향상되어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종 시장은 일시적인 이슈나 투자자 감정의 변화로 인해 기업을 과소평가하거나 과대평가할 수 있습니다. 저평가 기업을 찾아 투자하면 이러한 시장 오류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몇몇 저평가 기업은 안정적인 배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에게 투자 수익 외에도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여 추가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평가 기업은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가 이러한 기업을 발견하고 투자하면 나중에 기업이 성공적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경우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미 저평가된 기업은 일부 리스크가 반영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미래의 부정적인 사건에 대한 보호막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은 모든 저평가 기업이 성공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며, 투자 전에 신중한 연구와 분석이 필요합니다. 투자에 앞서 기업의 재무 상태, 경영진의 역량, 산업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이제 저평가 기업을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자기자본이익률(ROE)로 저평가주 고르기.

ROE(Return on Equity)는 기업의 자기자본 수익률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내가 투자한 돈으로 회사가 얼마나 벌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자료로써, 당기순이익을 평균 자기자본으로 나누어 구합니다. 여기서 자기자본은 기업이 자본 시장에서 발행한 주식의 가치에서 부채를 차감한 것으로, 주주들에게 소유되어 있는 자본을 나타냅니다. 즉, ROE는 이 자기자본을 이용하여 기업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재무 지표 중 하나입니다. ROE가 높다는 것은 기업이 효과적으로 자기자본을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 타사에 비해 기업 가치가 높다는 것을 뜻합니다. 높은 ROE는 투자자에게 높은 수익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지만, 높은 ROE가 항상 투자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재무 지표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ROE의 해석은 산업 및 기업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높은 ROE가 기업의 경쟁력과 효율성을 나타낼 수 있지만, 너무 높은 경우에는 위험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종목선정은 ROE를 체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2. 주당순이익(EPS)과 주가수익비율(PER)로 저평가주 고르기.

주당순이익(EPS, Earnings Per Share)과 주가수익비율(PER, Price-to-Earnings Ratio)은 저평가된 주식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재무 지표입니다. 아래는 이 두 지표를 이용하여 저평가된 주식을 고르는 방법에 대한 간단한 가이드라인입니다. EPS는 세후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으로 주식 1주가 1년간 벌어들이는 순이익금을 나타냅니다. 높은 EPS는 기업이 주주에게 높은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저평가된 주식을 찾기 위해서는 주당순이익이 기업의 성장과 수익성과 관련하여 산업 평균이나 기대 수익과 비교하여 높거나 안정적인 경우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PER은 주가수익비율로,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PER이 낮을수록 주식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PER을 통해 기업의 현재 가치를 평가하고, 비교적 낮은 PER을 가진 기업을 찾아내어 저평가되었을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주당순이익과 PER만을 보는 것뿐 아니라 기업의 향후 성장 전망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은 현재 PER이 높아도 투자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건전한 재무 상태를 가진 기업이 더 안전한 투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순한 지표만으로는 완벽한 결정을 내릴 수는 없으며, 다양한 다른 지표와 연구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 전에는 신중한 연구와 자세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3. 이브이에비타(EV/EBITDA)와 주가순자산비율(PBR)로 저평가주 고르기.

이브이에비타는 기업의 가치라 할 수 있는 현금을 창출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시가총액에 비해서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이를 현금흐름배수라고도 합니다. 이브이에비타를 달리 표현하면 어떤 기업이 순수하게 영업활동으로 지금과 같이 돈을 벌 경우, 투자한 금액(EV, 시가총액+순차입금)만큼 버는 데 몇 년이 걸리는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ER과 마찬가지로 그 기간이 짧을수록, 숫자가 작을수록 저평가 되있다고 보면 됩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주가를 1주당 자산가치로 나누었을 때 몇 배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기업의 청산가치와 시장가치를 비교하는 방법으로 쓰입니다. 즉, 재무 내용에 비해 주가가 어느 정도 수준에 있는지를 표시합니다. 따라서 PBR이 높다는 것은 재무 내용에 비해 주가가 높다는 것이고, PBR이 낮다는 것은 재무 상태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성공적인 투자는 올바른 기업을 선택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위의 방법들을 활용하여 저평가 기업을 찾아내고, 신중한 분석을 통해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저평가 기업을 찾아내어 미래의 성공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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